의정부시, ‘2026 가을밤의 체육 페스티벌’ 성황리 막 내려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가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의정부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6 가을밤의 체육 페스티벌’이 6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체육회와 각 종목단체가 주최·주관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첫날에는 드론 기초 체험, 시뮬레이션, 드론 축구 등 첨단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드론 스포츠 축제가 마련됐다. 20여 개 종목 단체가 운영한 다채로운 스포츠 체험 부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저녁 시간에는 축하 공연과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어 선선한 가을밤 정취와 풍성한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했다.

둘째 날에는 1천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체육인 워킹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경기북과학고등학교와 의정부실내빙상장을 거쳐 돌아오는 약 3.8km 코스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스포츠를 배우고 즐기며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화합의 장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체육인과 일반 시민이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첨단 레저부터 다양한 생활 체육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원기 시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육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얻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