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PEDIEN] 진안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대기, 폐수, 가축분뇨를 배출하는 사업장 2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휴 기간 동안 사업장의 관리 소홀이나 환경오염물질 처리시설 관리 미흡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오염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환경오염물질의 무단 배출 행위, 관리기준 준수 여부, 운영일지 작성 및 보존 상태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를 지도할 방침이다.

그러나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올해 상반기 동안 총 2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고발 8건, 과태료 부과 13건, 경고 등 22건의 행정처분을 내린 바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장 측에도 연휴 전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철저히 점검하여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