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평택시 진위면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8일,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과 새마을 부녀회, 한국야쿠르트 관계자 등 약 25명의 자원봉사자가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송편, 동태전, 녹두전 등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전통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신선한 재료를 직접 장보기부터 시작해 재료 손질, 음식 조리, 포장 및 배달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더했다.
이정숙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이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이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명절을 홀로 보내는 이웃들에게 훈훈함을 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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