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와 한국원목생산업협회가 산림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벌채 산물을 효율적으로 자원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는 그동안 체계적인 수집 및 활용 기반 부족으로 방치되던 산림 부산물을 산림바이오매스로 전환, 자원 순환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다.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영명 충남도 기후환경산림국장과 서동은 한국원목생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핵심은 조림, 숲 가꾸기,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등 산림 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벌채 산물을 신속하게 수집하고 처리해 산림바이오매스로 만드는 것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도와 한국원목생산업협회는 전문 장비와 인력을 연계하여 산림 자원의 순환 이용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양측은 △벌채 산물의 신속한 수집과 자원 순환 △산주 협의 지원 및 산림 작업 기계화 장비 적기 공급 △벌채 산물 및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증명·이력 관리 및 활용 촉진 △수종 전환 조림과 산림 자원화 관련 사업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한다.
김영명 국장은 “벌채 산물 자원화 확대를 위해 시군, 관계 기관, 한국원목생산업협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벌채 산물 수집 과정에서의 안전 관리 또한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이 산림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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