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PEDIEN] 영천시는 농업기계 이용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줄이고자 하반기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을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 조작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신규 임대회원, 귀농인, 여성농업인을 중심으로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300명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는 총 22회에 걸쳐 트랙터를 포함한 5종의 농업기계를 다룬다. 교육은 영천시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 교육장과 실습장에서 열린다.

교육 내용은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현장에서 직접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 회차별 2시간 동안 기종별 조작법, 운전 및 작업 요령, 상·하차 방법 등 실제 농작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이 이어진다.

특히 사고 위험이 높은 농용굴착기와 트랙터를 임대하는 초보 이용자는 현장 실습과 안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는 영천시가 농작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4년간 1800명에 달하는 누적 교육 인원을 달성했다"며 "농업인들이 농업기계를 안전하고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실습 교육을 강화하고, 초보 이용자 대상 올바른 사용법 교육과 안전 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