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곡성군이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제26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를 개최한다.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풍성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퍼레이드와 공연은 8일 오후 4시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 지역 어린이 150여 명이 참여하는 '어린이 별 퍼레이드'에 이어 '선물상자 속 마법: 멈춘 시간의 비밀' 개막 공연이 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연다.
이어서 어린이 뮤지컬 '백설공주'와 키즈 DJ 댄스파티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 기간 내내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 공연이 매일 이어진다. 9일에는 '고고다이노', 10일에는 '캐치 티니핑'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1일에는 '신비아파트'와 '알라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글날을 기념해 축제장을 돌며 한글 퀴즈를 푸는 '한글챌린지'와 가족이 함께하는 '도전 어린이 한글왕'이 운영된다. 또한 8일과 11일에는 키즈 DJ 댄스파티, 9일에는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랜덤플레이댄스가 진행된다.
특히 10일에는 허각, 솔지, 마이클마우스, 이창민, 경서 등이 출연하는 'Fun Fun 뮤직콘서트'가 열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이 외에도 기차마을 곳곳에서 다양한 거리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장미공원에서는 '어린이 미션 탐험대'가 운영된다. 치치뿌뿌놀이터 앞 광장에는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되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앞서 군은 지난 15일 곡성군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 프로그램, 운영 계획, 안전 관리 대책 등을 심의·의결했다. 군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9일부터 11일까지 기차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남도 콘텐츠페어와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선물 같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