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보건소 영양플러스 요리실습교육 운영”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보건소가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 가구 54곳을 대상으로 '보충식품 200% 활용하기' 요리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매월 가정에 지원되는 신선한 보충식품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멸치, 참치통조림, 김, 쌀 등 평소 쉽게 접하는 식재료를 이용해 아이와 엄마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메뉴 개발에 나섰다. 실습 시간에는 향긋한 풍미가 일품인 '버섯스프'와 영양 만점 '무스비' 레시피가 공개됐다.

평소 아이들의 편식이나 조리법 고민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식재료들이 카페 브런치 못지않은 근사한 요리로 재탄생하자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한 참가자는 "매달 지원되는 훌륭한 식재료를 늘 해 먹던 방식만 고집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색다른 요리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교육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내용 및 운영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97%에 달했으며, 향후 요리 실습 프로그램 재참여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전원이 '그렇다'고 답해 프로그램의 높은 효과성을 입증했다.

문자 보건소장은 "영양적으로 취약하기 쉬운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속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자격 및 지원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할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