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는 한탄강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콘텐츠인 '테라 판타지아'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시간 연장하여 운영한다. 명절을 맞아 포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한탄강의 가을 풍경과 화려한 미디어아트를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연장 운영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기존 오후 11시에서 자정까지 관람 시간을 확대한다. 특히 이번 연휴 기간에는 가을 저녁과 어울리는 특별 거리공연도 함께 마련되어, 미디어아트와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색다른 야간관광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테라 판타지아'는 한탄강 하늘다리부터 비둘기낭 폭포 일원까지 약 2.5km 구간을 따라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도보 이동형 야간 미디어아트 관광 콘텐츠다.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쇼 '빛의 화산'을 비롯해 빛, 영상, 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야간 자연경관과 함께 빛의 판타지를 만끽할 수 있다.
낮에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2026 한탄강 가을 가든 페스타'가 열려 가을꽃과 함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해 질 녘에는 노을과 어우러진 미디어아트가 펼쳐져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야경을 선사한다.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한 '올가을 경기도 야경 명소 6곳' 중 하나인 '테라 판타지아'는 추석 연휴 기간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과열을 막기 위해 오후 9시 이후 방문하면 보다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포천시는 늘어난 관광객에 대비해 추가 주차장을 확보하고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주차 관리 인원도 보강하여 방문객 편의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올가을 한탄강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테라 판타지아의 빛과 음악이 더해져 특별한 밤을 선사할 것"이라며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포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한탄강에서 가을의 정취와 특별한 야간관광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 동선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포천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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