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 선단도서관이 지난 9월 20일, 독서의 달을 기념하여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제4회 선단 독서운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하여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 활동을 즐기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책놀이터’, ‘책 속으로 홀인원’, ‘북마크 만들기’ 등 독서 미션과 만들기 체험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포천시 올해의 책을 활용한 퀴즈, 게임, 퍼팅 게임 등을 통해 놀이하듯 책을 접하며 책에 대한 친숙함을 높였다. 특히, 썬 캐처를 활용한 북마크 만들기는 참가자들에게 창의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2부에서는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와 신나는 노래, 율동이 어우러진 체험형 입체 낭독극이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은 책의 내용을 다양한 감각으로 생생하게 느끼며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구성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독서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아이와 함께 책을 주제로 놀고 만들며 자연스럽게 책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더욱 즐거워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선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운동회는 도서관이 단순한 책 대여 공간을 넘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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