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밀양시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2027년도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이며, 16개 읍면동에서 차기 위원을 새롭게 선발한다.
이번 모집은 현재 활동 중인 위원들의 임기가 2024년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진행된다. 시는 각 읍면동별 정원에 맞춰 2027년부터 2년간 지역을 이끌어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해당 읍면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지역 내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반 공개모집 외에도 각급 학교, 기관, 단체의 추천을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제출 후에는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진행되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후 각 읍면동 위원선정위원회의 공개 추첨 등을 거쳐 최종 위원이 선정된다.
새롭게 위촉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위원들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자치계획 수립 및 주민총회 참여 등 지역 현안을 주민 스스로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구심점"이라며, "우리 지역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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