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가 풍성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를 특별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저소득 가구 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손훈모 시장은 지난 18일 노숙인복지시설인 '디딤빌'과 정신요양시설 '인선원'을 직접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손 시장은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석을 앞두고 시는 저소득 가구 6,143가구에 3만원 상당의 현금 또는 상품권을 지원했다. 이는 수혜자가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보훈·장애인 단체 등 총 85개소에는 소고기, 낙안배, 쌀, 라면 등 지역 특산품과 장애인 생산품을 위문품으로 마련해 전달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소외된 이웃에게 풍성함을 더하고자 하는 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손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묵묵히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고 계신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두루 살피는 따뜻한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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