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의정부1·2동 지역아동센터 3곳에서 지난 9월 10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행복마을관리소가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지역 안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교육은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체험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화재 발생 시 올바른 대피 순서와 행동 요령을 익히고, 안전 수칙 스티커를 직접 붙여보며 위급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길렀다.
특히, 하임리히법 교육은 음식물 등으로 기도가 막혔을 때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방법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기본적인 안전 수칙도 함께 교육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소방안전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역시 “행복마을관리소가 공구 대여와 환경 정비를 넘어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까지 운영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급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르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주민과 어린이가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생활 밀착형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의정부1·2동 주거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공구 대여,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및 환경정비, 안전 순찰, 취약계층 집 정리·수리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