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학익유수지 등 환경오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는 연휴 시작 전인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계도 및 홍보, 현지 점검에 집중한다. 131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는 사전 예방과 자율 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며, 현장 점검을 통해 방지 시설 가동 여부와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2단계 특별 단속이 이어진다. 이 기간 동안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실과 신고 창구를 24시간 운영한다. 학익유수지 등 오염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도 강화해 오염 물질 유출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연휴가 끝난 후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3단계 기술 지원이 실시된다. 환경 관리 취약 및 영세 업체들이 장기간 가동을 중단했던 배출 시설과 방지 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미추홀구는 이번 특별단속에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 지도를 통해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 및 고발 조치 등 엄정한 사후 관리를 시행할 방침이다. 구는 이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