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집수리봉사단, 22개소서 49회 재능나눔…생활공간에 희망 더해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의 집수리봉사단이 지역 내 취약가정과 복지시설의 생활공간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들은 전문 기술과 재능을 활용해 낡고 불편한 주거 환경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 집수리봉사단은 지역 곳곳의 주택가 사유시설, 취약가정, 경로당, 무료급식소 등 총 22개소에서 49차례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과정에 연인원 14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파악한 뒤, 도배, 싱크대 교체, 시설 보수 및 정비 등 대상별 맞춤형 집수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나 고령으로 인해 주거 환경을 스스로 개선하기 어려운 취약가정과 복지시설에 집중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두형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단순히 낡은 공간을 고치는 것을 넘어, 이웃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속적으로 환경개선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남동구자원봉사센터 집수리봉사단의 활동은 전문적인 기술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재능 나눔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