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순군이 공직 사회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화순군과 화순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8일, 임지락 화순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노조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홍보 전단지를 직접 전달하며 금품·선물 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부패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화순군은 추석 연휴 전날인 23일까지 군청 방문 민원인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에서는 △청탁금지법 준수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음주운전 근절 △청렴한 추석을 위한 5가지 실천 가이드 등이 중점적으로 홍보된다.
김승오 청렴감사담당관은 "기관장과 노조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이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명절 등 부패취약시기를 중심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임지락 군수는 "청렴은 군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공직자의 기본 자세"라며 "이번 추석에도 직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안 주고 안 받는 건강한 명절 문화 조성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명절과 휴가철 등 부패취약시기를 중심으로 공직자 청렴 교육 강화, 부패 방지 제도 개선 등 청렴 행정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