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아동위원회, 추석맞이 취약 아동 위문 (함안군 제공)



[PEDIEN] 함안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60가구에 5만원 상당의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8일 여항산마을문화센터에서 열린 '2026년 추석 명절 아동 위문 전달식'에는 함안군아동위원회 위원 22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아동과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 이후, 읍면별 아동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위원들은 아이들과 가족의 안부를 묻고 생활 여건을 살피며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안건준 함안군아동위원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가족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최문정 함안군 행복지원과장은 “명절마다 지역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아동위원들께 감사하다”며 “함안군 역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아동위원회는 설과 추석 명절 위문 활동 외에도 하계수련회, 건전 아동 육성의 날 행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지역 아동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