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에서 열린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사흘간의 치열한 경쟁을 끝내고 2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생태치유 진안에서 하나되는 전북도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안군 공설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총 14개 시·군에서 온 선수단과 임원 2200여 명이 육상, 배드민턴, 탁구 등 16개 종목에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 정신은 경기장을 가득 메웠으며, 참가자들을 향한 따뜻한 배려와 응원이 어우러지며 장애인체육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는 평가다.
대회 기간, 경기장 곳곳에서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은 선수들의 이동을 돕고 경기 진행을 지원하는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진안군은 선수단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아 경기장 및 주요 동선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교통, 주차, 의료, 안전, 자원봉사 등 분야별 지원 체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했으며,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위생 및 가격 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진안을 찾은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종합시상식과 폐회식이 거행되었다. 이로써 진안군에서 열렸던 제63회 전북도민체전과 제20회 전북장애인체전의 모든 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한 달간 진안을 뜨겁게 달군 선수단과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진안군민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2026년 9월의 진안은 어느 해보다 빛나고 찬란했다”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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