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제57기 열린시장실’ 개최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는 지난 19일,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지방자치와 행정의 역할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제57기 열린시장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딱딱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시정 업무를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이해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시청 일대를 둘러보며 시정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학생들이 직접 시장, 부시장, 부서장 역할을 맡아 ‘경주시 안전관리 대응’을 주제로 진행한 모의회의였다. 학생들은 안건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이며 정책이 어떻게 검토되고 추진되는지 행정 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시청에서의 일정을 마친 학생들은 라원으로 이동해 현장 견학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시정 업무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얻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열린시장실이 어린이들에게 지방자치와 행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시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