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수군이 오는 10월 5일까지 한누리전당 가람관에서 제7회 장수그림책전시회 ‘김지영 작가전’을 운영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역 교육·문화단체, 그림책 활동가, 청소년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장수군의 대표적인 독서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 행복을 일구는 장수교육네트워크,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 장수지역아동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김지영 작가의 대표작 네 권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장에는 △‘내 마음 ㅅㅅㅎ’ △‘작은 못 달님’ △‘끄부기의 1024가지 학교 가는 길’ △‘이상한 꾀임에 빠진 앨리스’ 등 그림책 속 이야기와 작가의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가 활용됐다.
작품의 특징을 살린 색채와 판화, 투명 필름, 스트링아트 등 다채로운 기법이 적용되어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내 마음 표현하기 △끄부기 길 찾기 및 캐릭터 만들기 △스트링아트로 길 표현하기 △앨리스 보드게임과 십자말풀이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지난 19일에는 전시 개막과 함께 ‘김지영 작가 북콘서트’가 열렸다. 김 작가는 관람객들에게 작품의 창작 과정과 그림책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도서 판매와 작가 사인회는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전시회가 군민 모두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단체 관람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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