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시가 문경관광공사와 손잡고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 제22회 문경 오미자 축제 행사장 한편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지키는 개인정보, 최신 AI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나요?'라는 주제 아래,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성형 AI 등 신기술 발전으로 개인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고려한 조치다.
행사장에서는 AI 서비스 이용 시 안전 수칙 안내문을 배포하는 한편,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택배 송장 개인정보 지우기' 코너에서는 택배 운송장에 남아있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성향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진단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보호 수칙을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문경시는 매년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오는 9월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계기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개인정보 보호 실천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문경시장은 "생성형 AI 등 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습관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개인정보 보호를 어렵게 생각하기보다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일상에서 개인정보 보호수칙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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