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제6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 마무리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시가 제6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2년간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18일 여성거점공간 이어줌에서 열린 해단식은 지역 곳곳에서 시민 체감형 활동을 펼친 참여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2024년 9월 23일부터 2년간 활동한 제6기 시민참여단은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발굴 및 정책 제안은 물론, 현장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단은 여성안심귀갓길과 안심구역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한 공원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모니터링에 참여했다. 또한 시민현장발굴단으로서 일상생활 속 불안 요소와 성별 특성을 면밀히 살피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데 집중했다.

지역 축제 현장에서도 시민참여단의 활약이 돋보였다. 삽량축전, 웅상회야제, 물금벚꽃축제 등에서 유아차 대여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여성친화도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이들은 성인지 감수성과 범죄예방디자인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 정기회의, 성과 공유회 등에 적극 참여하며 정책 제안과 현장 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꾸준히 함양했다.

이러한 시민참여단의 활동은 여성 친화적 관점에서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안전 취약 요소를 점검하며,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2년간 지역사회 안전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참여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참여단이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제안이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양산을 만들어가는 귀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시민과 함께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