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 시청



[PEDIEN] 논산시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2단계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보상 절차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18일 연무읍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보상 계획과 향후 절차를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논산시 공무원과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 사업 예정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방과학연구소와 논산시는 사업 현황과 향후 일정, 토지보상 추진 계획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보상 기준과 절차, 일정, 사업 추진 계획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논산시는 토지보상 공고와 감정평가 등 후속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2단계 조성을 위한 보상 절차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보상 과정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2단계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논산시는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국가국방산업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에 이어 국방과학연구소의 연구개발 인프라까지 연계하는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국방 연구개발부터 관련 기업 유치, 산업 육성까지 이어지는 국방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주요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가 조성되면 기존 국방산업 기반에 첨단 연구개발 역량이 더해져 논산의 국방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방 관련 우수 기업과 연구기관을 적극 유치하고 연구개발과 산업 현장이 연결되는 국방클러스터를 완성해 논산의 국방산업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