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AI 시대 맞춤형 ‘디지털 시민성’ 민주시민교육 운영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의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16일 다산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디지털 생활하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접하는 방대한 정보를 올바르게 판별하고 안전하게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가짜뉴스 식별 방법, AI 활용 시 개인정보 보호 수칙 등 실생활에 직결되는 내용을 학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얻을 때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는데, 오늘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시는 이번 어르신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1일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10월에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각 연령층의 특성과 디지털 활용 수준을 고려한 교육 과정이 설계될 예정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능력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시민에게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디지털 환경을 건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민주시민교육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남양주시 다산평생학습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