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지친 마음 재충전’…돌봄인력 힐링 워크숍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동반자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16일, 강화군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및 인근 체험농장 일대에서는 ‘2026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어르신을 돌보며 겪는 정서적 소진을 해소하고, 새로운 환경에서의 문화 탐방과 체험 활동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등 78명의 수행인력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에서 벗어나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둘러보며 평화와 생태의 의미를 되새기는 문화 탐방 시간을 가졌다. 이후 체험농장으로 이동해 연잎밥 만들기 체험에 나섰고, 아름다운 생태탐방로를 산책하며 동료 수행인력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 시설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러한 경험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인력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헌신하는 수행인력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건강하게 일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질 높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강화군이 어르신 복지 증진을 넘어, 복지 서비스 최전선에 있는 인력들의 처우 개선에도 힘쓰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