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가 농촌진흥청 주관 ‘제22회 생활원예·치유농업 중앙경진’에서 전국 4개 분야 중 2개 분야에 최종 현장심사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2개 분야에 동시 선정되며 도시농업 및 치유농업 분야의 선도 도시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중앙경진은 생활원예 확산을 통한 국민 정서 함양과 농업·농촌의 가치 제고, 그리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 시도 예선을 거쳐 올라온 우수 대상지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1차 서면심사 및 국민평가를 거쳐 최종 현장심사 대상이 결정되었다.
고양시에서는 생활원예 학교 학습원 부문 ‘토당초등학교’와 치유농업 프로그램 부문 ‘치유농장 온유원’이 각각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토당초등학교는 원예 활동 접근성과 다양한 생태 다양도 조성, 교과 연계 교육적 활용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온유원은 우수한 환경 여건과 체계적인 치유 중재 프로그램의 완성도, 운영자의 전문 역량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농촌진흥청 심사위원단은 지난 16일 토당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시설 점검을 마쳤다. 이어 오는 9월 21일에는 치유농장 온유원을 찾아 현장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종 순위는 1차 심사 결과와 2차 현장 심사 점수를 종합해 결정되며, 최종 입상자는 오는 11월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발표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원예와 치유농업 2개 분야가 동시에 현장심사 대상 선정된 것은 고양시가 학교 정서 교육과 치유농업 분야에서 내실 있는 성과를 쌓아온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남은 현장 심사에서도 고양시만의 우수한 역량과 운영 성과를 충실히 보여줘 좋은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