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화정1동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꾸러미' 나눔 행사를 본격화한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가 행사를 주최하고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직능단체가 힘을 보탰다.
행사의 핵심은 통장들이 직접 대상 어르신 댁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성껏 준비한 효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효꾸러미는 화정1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어르신 중 요양원 입소자를 제외한 고령 순으로 선정된 465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방문 과정에서 촘촘한 안부 확인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나 위기 사유를 발견할 경우, 노인맞춤돌봄이나 누구나돌봄과 같은 맞춤형 공적 서비스를 즉시 연계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내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정성껏 준비한 효꾸러미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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