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2026년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심의를 위한 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열린 이번 회의는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이행 실적을 제출한 9개 시설물의 경감 여부를 가리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 대상은 킨텍스를 포함한 총 9개소로, 지난해 7월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올해 8월 10일까지 경감 신청서를 접수한 시설물들이 해당된다. 이들 시설물은 1000㎡ 초과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교통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각 시설물이 지난 1년간 시행한 △시차출근제 △통근버스 운영 △승용차 공동이용 지원 △대중교통 이용자 보조금 지급 △주차장 유료화 등의 실질적인 교통량 감축 노력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 경감액은 오는 10월 교통유발부담금 정기 부과 시 반영될 예정이다. 결과는 해당 시설물에 개별 통보된다.
신영호 일산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교통량 감축 활동에 대한 객관적인 점검과 공정한 심의를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기업과 시설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결과는 향후 교통량 감축 정책의 방향 설정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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