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사랑의 도시락 나눔’ 추진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22가구에 직접 만든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다. 홀로 거주하며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이웃들의 건강을 챙기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지역 내 정육점인 ‘세계로축산’이 신선한 소등심 8kg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후원받은 소등심을 포함한 신선한 식재료로 직접 장을 보고, 소불고기와 완자전, 오이도라지무침 등 다채로운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했다.

이날 전달된 도시락에는 직접 만든 밑반찬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더하는 송편이 담겼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신경자 위원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봉사에 동참해 준 위원들과 식재료를 후원해 준 지역 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