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오는 9월 19일까지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및 무인식품판매점 15곳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 지도·점검과 조리식품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당 업소 이용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식품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소비기한이 경과한 식품의 보관 및 판매 여부가 포함된다. 또한 튀김기, 자판기 등 작업 공간의 위생 상태와 취급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냉동식품의 해동 기준 준수 여부와 최소 판매 단위로 포장된 식품의 무허가 분할·판매 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시는 편의점에서 주로 판매되는 튀김, 커피 등 조리식품을 수거해 관련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검사함으로써 식품 안전 관리의 실효성을 높인다.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을 지도하고,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필요한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나기효 보건위생과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식품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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