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오는 10월 8일까지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마주보는학교’ 하반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장애인 학습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마음을 표현하는 연극 △스마트폰으로 일상을 더하기 △내 인생, 나답게 만들기 등 총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연극 활동을 통해 내면을 탐색하고, 스마트폰 활용법을 익혀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자신과 주변을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얻는다. 이 프로그램은 성인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광명시 평생학습 플랫폼 ‘광명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장애인평생학습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평생학습센터에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윤영희 평생학습원장은 “마주보는학교가 장애인 학습자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 소통하며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배움을 통해 사람과 연결되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명시는 2020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이후 7년 연속 교육부 지정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서, 장애인의 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마주보는학교’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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