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한밭교육박물관이 다가오는 2026년부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독도 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대전ON독도'를 본격 운영한다. 매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에 맞춰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박물관 내 대전독도체험관의 전시와 연계된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독도를 깊이 있게 탐구하도록 돕는다.

이번 '대전ON독도'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역사, 지리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독도가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학생들은 대전독도체험관 전시를 관람하며 독도가 가진 가치와 관련 사료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더불어 독도 입체 퍼즐을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독도와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교육은 오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9월 16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4시까지 교육데이터통합시스템을 통해 접수받는다. 공정한 선정을 위해 추첨이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9월 23일 공문으로 학교에 안내될 계획이다.

고영규 한밭교육박물관장은 “독도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독도의 가치와 역사를 입체적으로 경험하면서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 세대가 우리 영토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