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덕 의원이 장애여성의 의복 착용 불편 해소를 위한 맞춤 의상 패션쇼에 참석해 깊은 관심을 표했다.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로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여성이 일상에서 겪는 의복 관련 어려움을 살피고, 당사자의 관점에서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는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내일을여는멋진여성경기협회가 주최한 이번 패션쇼는 장애여성이 옷을 입고 벗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개인별 특성과 필요에 맞는 맞춤 의상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덕 의원은 “옷은 개성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리는 데 필수적인 생활의 일부”라며 “장애로 인해 옷을 입고 벗는 기본적인 활동조차 불편과 제약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는 의복이 단순한 기능적 역할을 넘어 한 사람의 존엄성과 자기표현의 수단임을 강조하는 발언이었다.
그는 이어 “장애인 정책은 거창한 제도 마련에 앞서 당사자가 일상에서 겪는 구체적인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장애여성이 겪는 특수성과 필요를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파악하고, 작은 불편 하나하나를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패션쇼 참가자와 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행사가 장애여성의 의생활과 일상 불편을 사회가 함께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현덕 의원은 “장애가 일상의 불편과 제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누구나 자신의 모습 그대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장애인의 일상과 사회 참여를 가로막는 불편을 개선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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