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포스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박물관이 풍성한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19일, 농업박물관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 70명을 대상으로 '한가위 민속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송편을 빚는 것을 넘어, 한가위의 유래와 세시풍속 등 민속 문화를 배우고 우리 고유의 전통을 쉽고 즐겁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쌀을 주제로 하는 농업박물관의 특성을 살려, 참가자들은 직접 오색 반죽을 활용해 송편을 빚으며 우리 식문화의 근간이 되는 쌀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최병남 농업박물관장 직무대리는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이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농업박물관 쌀문화관 2층 쌀 체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농업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