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 대평동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환경 정화에 나섰다. 지난 16일, 버스터미널 주변과 주요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8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졌다.

이날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단체와 대평동 직원들이 함께했다. 특히 대평동유치원 원생들도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버스터미널 인근과 유휴부지, 공원 등 주민들의 손길이 자주 닿는 곳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줍고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려는 주민들의 노력이 이어졌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환경을 정비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어린 유치원생들은 깨끗한 생활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강옥주 대평동장은 "주민들과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마을을 가꾸는 모습에서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살기 좋은 대평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평동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주민 참여형 마을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