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성동, 덕명동 등 12개 구역을 신규 골목형상점가로 추가 지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유성구는 총 57곳의 골목형상점가를 운영하게 되어 대전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상점가를 보유하게 됐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 점포 15개 이상이 밀집한 곳으로,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및 골목상권 소비 촉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조치는 현재 4000여 개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1000개 이상 확대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유성구는 앞으로 죽동, 둔곡동 등 신규 후보지를 대상으로 홍보와 컨설팅을 지속하며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며 “유성구 전역으로 지정을 확대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는 9월 한 달간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16곳에서 ‘유성골목 온누리 듬뿍쇼’를 진행한다. 각 상권별 자체 행사와 함께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이벤트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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