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 약사동 제방유적전시관이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속이 보이는 꼬마 약사동 제방’ 운영에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지정문화유산인 ‘울산 약사동 제방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6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전시관 2층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울산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 유아 단체이며, 회당 최소 15명에서 최대 24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9월 23일 오후 5시까지 ‘울산모아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총 12개 단체를 모집하며,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속이 보이는 꼬마 약사동 제방’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딱딱하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제방의 축조 방법과 구조를 전시 해설과 흥미로운 활동지를 통해 배우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토층 모양의 작은 정원을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학습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단단한 제방처럼 굳건하고 푸른 새싹처럼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관내 유아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울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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