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는 미래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지난 9월 15일 시청 청백실에서 열린 보고회에서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및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논의되었다.
이번 계획은 단순한 임대형 스마트팜을 넘어, 민간 투자 단지, 키움센터, 학교급식센터 연계 노지 스마트팜, 실증단지 조성 등 다각적인 기능을 포함하는 안동만의 특화된 스마트농업 모델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개별 시설이 아닌 하나의 유기적인 공간으로 연계·운영되는 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보고회에서 임대형 스마트팜과 민간 투자 단지, 키움센터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농업 시설을 활용한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생산 중심 공간을 넘어 시민과 방문객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의 확장을 주문하며 사업의 다변화를 강조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사업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며, 2028년 하반기에는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을 시작으로 스마트농업 복합단지를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안동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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