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옥천군이 2026년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목표로 직원들의 정보기술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월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 퀴즈 온 더 데이터'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AI, 클라우드, 데이터 등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최신 정보기술을 퀴즈와 실습이라는 재미있는 방식을 통해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직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접하는 기술들을 더 친숙하게 느끼고 실제 활용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행사는 단계별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여 열기를 더했다. 1라운드 OX 퀴즈 10문항과 2라운드 객관식 15문항을 통과한 최종 결선 진출자 4명이 가려졌다. 특히 중간에는 부서별 응원전이 펼쳐지는 스페셜 라운드를 마련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마지막 3라운드 결선에서는 최종 진출자 4명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5분 안에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실시간으로 결과물을 공유하고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자인 김관오 주무관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데이터와 AI 기술을 퀴즈와 실습으로 직접 체험하니 훨씬 친숙하게 다가왔다"며 "앞으로 업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직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며 어렵게 느껴졌던 정보기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배우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들의 디지털·데이터 활용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유연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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