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옥천군이 아동의 목소리를 지역 정책에 반영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제4기 옥천군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9월 15일, 옥천통합복지센터에서 하반기 정기회의와 함께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1명의 위원들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아동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의 좋은 점과 개선점을 나눈 자리로 마련됐다. 위원들은 아동정책학교에 참여해 아동권리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박진욱, 박찬일 위원이 4기 활동 기간 동안 보여준 적극성과 성실함을 인정받아 옥천군수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아동참여위원들의 노력이 구체적인 결실을 맺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여러분들의 의견 하나하나가 더 나은 옥천을 만드는 소중한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이나 변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옥천군 역시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아이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제4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과 동시에,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아동의 눈높이에서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정책 제안에 참여할 아동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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