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가 아이돌봄사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한 힐링 워크숍을 개최한다.
안동시와 안동시가족센터는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아이돌봄사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아이돌봄사 힐링워크숍 - 행복 충전 힐링 충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사는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안전을 살피고 놀이 활동 및 등·하원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돌봄 업무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현장에서 지친 심신을 회복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2026년 경상북도 안동형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권오준미술관 관람 및 도슨트 투어 △목공예 체험을 통한 도마 만들기 △참여자 간 오찬 및 소통의 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미술 작품 감상을 통해 일상에 여유를 더하고, 직접 도마를 만드는 목공예 체험으로 성취감을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료 아이돌봄사들과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힘쓰는 아이돌봄사들에게 이번 워크숍이 스스로를 돌보고 동료들과 따뜻한 격려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아이돌봄사의 건강과 행복은 곧 돌봄 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아이돌봄사의 역량 강화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힐링 워크숍이 아이돌봄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지역 내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