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천군곤충연구소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와 손잡고 곤충 연구 분야의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9월 16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예천군곤충연구소가 보유한 풍부한 곤충 자원과 연구 역량에 K-MEDI hub의 첨단 전임상 연구 인프라를 결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곤충에서 유래한 소재와 물질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의료 및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한층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 3년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공동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수행하는 것은 물론, 연구 인력을 서로 교류하며 연구 시설과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기타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곤충 연구의 저변을 넓혀나간다.
특히, 곤충 및 양봉 산물에서 유용 물질을 새롭게 발굴하고, 이를 신약 개발과 같은 고부가가치 분야로 연계하는 연구를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이는 곤충 자원이 가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현실적인 산업 성과로 이어지게 할 중요한 발걸음이다.
김정옥 예천군곤충연구소장은 “곤충 자원은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K-MEDI hub와의 협약을 계기로 곤충의 미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곤충 연구가 단순한 생물학적 탐구를 넘어 첨단 산업의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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