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위반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한 집중 점검이 시작됐다.
충주시는 오는 9월 22일까지 한국환경공단 충북지사와 합동으로 대형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포장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판매량이 급증하는 건강기능식품, 주류, 화장품류 등 선물세트 제품이 포장 재질 및 방법 기준을 준수했는지, 의무 대상 제품의 분리배출 표시는 제대로 되어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과대포장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전문기관의 포장 검사를 거쳐 최종 위반 여부를 판단한다. 또한, 종이팩, 금속캔, 유리병, 합성수지 재질 포장재 등의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포장재에 대한 올바른 표시 여부도 점검 대상이다.
포장 기준을 위반하거나 분리배출 표시를 누락 또는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불필요한 재포장과 과대포장으로 인한 가격 인상 및 쓰레기 과다 발생 문제를 지적하며, 제조업체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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