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청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청북도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에 나섰다. 16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캠페인’에는 충북도와 도내 7개 시군, 충북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와 참여 방법을 알렸다.

공항 이용객들은 충북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을 직접 살펴보고,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장에서는 답례품 전시와 함께 송편, 쌀과자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귀성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을 도모하는 동시에, 중부·경부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는 지역의 숙원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시군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별 특색을 살린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이끌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