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청



[PEDIEN] 충청북도 최대 규모의 AI·디지털 융합 축제인 ‘AI 대전환 페스타 2026’이 9월 16일 청주오스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충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도내외 62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으며, 5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식은 오후 2시에 신용한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생성형 AI 캐릭터가 귀빈을 소개하고 레이저 점등식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세리머니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AI·디지털 기술 전시, AX 포럼 및 세미나, AI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전시관은 지역 디지털 기업의 성과를 소개하는 디지털혁신거점관, 산·학·연·관 협력 사례를 보여주는 혁신네트워크관, AI 생태계 조성 지원 사업을 알리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관 등으로 구성된다.

미래사업관에는 LG AI연구원, 셀트리온제약, SK키파운드리 등 국내 유수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해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첨단 소재 분야의 AI 활용 성과를 선보인다. AI 타로, AI 미래신당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용한 지사는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충북의 강력한 산업 기반에 AI를 접목해 대한민국 산업 대전환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 도민 모두가 AI 기술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산업 현장과의 연계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대전환 페스타 2026’은 9월 18일까지 계속되며, 충북도는 성공적인 행사 마무리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