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026년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성료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4일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기념식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울림누리 어울림영화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경도인지장애를 포함한 치매 관련 최신 정보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치매파트너 사업과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소개하며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경기광역치매센터가 주최한 치매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더불어 덕양구 지역 내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치매 인식 개선 및 관리 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기념식의 마지막 순서로는 영화 상영이 이어졌다. 이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이 치매를 개인이나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서 극복해야 할 과제라는 인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된 치매극복의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