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6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는 오는 10월 31일 함박산 중앙공원 잔디광장 일대에서 제18회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으로 이어지는 사람·마을·지구'를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환경의 가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맞춤형 체험과 전시, 공연 등 1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축제 형태로 기획되었으며, 특히 시민 주도의 부스 운영을 강화하고 환경·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적 학습 기회 제공에 중점을 둔다.

박람회에서는 찾아가는 인공지능 방탈출버스와 명화 속 기후 위기 전시 콘텐츠를 활용한 AI·관람 존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과 기후 위기 등 미래 사회의 주요 의제를 체험형 콘텐츠로 접할 수 있다. 또한, 작년 행사 현수막을 그늘막으로 새활용하는 등 축제 참여와 환경 보호 실천을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올해는 특히 평택책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평생학습과 독서문화가 어우러지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시민들은 평생학습 체험과 성과 발표를 즐기는 동시에, 책을 매개로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며 읽기와 배움이 일상과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의미를 나눌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별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배움이 마을을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축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택책축제와 함께 더욱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이 가족, 이웃과 함께 참여해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친환경 실천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18회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는 오는 10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함박산 중앙공원 잔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