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 응암3동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평생학습 강좌가 시작됐다. 지난 11일, 은평 1동-1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대학교와 연계한 ‘우리나라 전통차와 인문학’ 강좌가 문을 열었다. 이 강좌는 주민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차 문화와 그 속에 담긴 인문학적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실습 체험을 병행한다. 참가자들은 전통차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배우는 동시에, 대추차 등 다양한 전통차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다.
응암3동은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를 지역사회로 확산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영희 응암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강좌가 우리 전통차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깊이를 함께 배우고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숙 응암3동장은 “은평 1동-1대학 사업이 주민들이 대학의 수준 높은 교육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 증진과 대학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동시에 추구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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