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 동선동 주민자치회와 파주시 교하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워크숍을 열었다. 지난 12일 파주시 '도란도란이야기정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동선동 위원 40여 명과 교하동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참여 위원들의 심신 재충전과 미래 지향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구성됐다. 박운학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몸과 마음 힐링, 스트레칭 명상 요가' 교육은 참가자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제공했다. 이어 유선주 한국디지털문해교육협회 대표는 인공지능을 주민자치 활동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소개하며, 다가올 디지털 시대에 주민자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론 교육과 더불어, 두 주민자치회는 자매결연 관계를 바탕으로 활발한 교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각 지역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러한 상호 소통은 향후 주민자치 활동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승 동선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단순히 역량 강화에 그치지 않고, 자매결연 단체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동선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두 지역 주민자치회가 미래를 향한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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