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한농연, 농가 돕기 ‘제1회 돗자리 마켓’ 성황리에 마무리 (평택시 제공)



[PEDIEN]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평택시연합회가 지난 11일 평택생명농업센터 앞 회랑에서 ‘제1회 한농연 돗자리 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순수하게 지역 농가들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득 증대를 돕기 위해 마련된 직거래 장터다. 별도의 수익 모델 없이 농업인과 시민을 직접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는 햅쌀, 왕자배, 대추방울토마토 등 신선한 농축산물부터 다육이, 국화 등 화훼류, 천연 추출물 화장품까지 다양한 우수 제품이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됐다. 참여한 시민들은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감성적인 거리 공연과 무료 생맥주 제공 등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활기찬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박순철 평택 한농연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 흘려 작물을 키워낸 지역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이번 장터를 마련했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회원 수 840여 명으로 구성된 평택 한농연은 전국대회 참여 및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평택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돗자리 마켓은 지역 농가에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