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 청계동에 자리한 백운누리어린이집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을 나눴다. 지난 9월 14일, 어린이집은 바자회 수익금 59만3000원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백운누리어린이집은 매년 원아들이 직접 나눔과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체득하고 주변의 이웃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성금은 지난 9월 10일 열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되었다. 바자회에는 원아 가정들이 함께 참여하여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 자원 재사용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순 백운누리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태우 청계동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마련된 성금을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아이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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